영국 워웍 대학의 창의력 교육학 교수를 지낸 국제적 전문가 켄 로빈슨은 그의 책 <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에서 창의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CEO들 역시 창의와 혁신을 강조하며 창의경영에 앞장서고 있지요.
CEO들과 켄 로빈슨이 입을 모아 말하는 성공의 해답은 바로바로~~ 창.의.성 !!
또 기술보다 디자인의 독창성을 강조한다.”
- 애플 스티브잡스
“이제 국내 기업들에게도 ‘창의경영’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디자인 중심의
‘창의경영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 이노디자인
창의성과 혁신은 서로 다른 전문 분야 간의 접촉에서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인간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사람들은 개별 분야와 사고방식 간의 경계가 느슨해지거나 무너질 때 등장했죠. 예를 들어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은 기술자, 작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음악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과정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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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인재를 더 많이 키워 미래를 대비하는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풍토를 만들어 가야 한다”
- 삼성
창의적인 인재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1순위는 창의적인 사람이고, 문화 오락산업은 물론 제조업계에서 공직사회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인재가 각광받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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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해
역동적인 기업을 만들자.” - LG전자 김쌍수
창의성은 타인의 작업, 관념, 성취를 통해 자극을 받습니다. 인간은 타인의 어개 위에 서서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죠. 창의성은 창의적인 사과와 혁신이 장려되는 분위기에서 꽃필 수 있습니다. 대화와 상호작용이 업악받는 분위기에서 창의성은 흐려집니다. 창의성을 촉진시키는 문화와 풍토를 배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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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경영인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 삼성전자
자신의 창의력을 송두리째 쏟아 붓고 지식과 감정, 직관적 능력을 골고루 사용하여 뭔가에 몰입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대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요. 주어진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는 그 일에 대한 사랑, 작업 과정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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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사고가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부를 이룰 수 있다.”
- 철강왕 카네기
창의적 사고는 습관적인 사고유형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창의적 통찰은 생소한 접점을 찾아내는 데서, 이전에는 서로 관련이 없었던 개념들 사이에서 유사점을 발견하는 데서 탄생합니다. 기존의 모든 개념은 창의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죠. 이런 개념들이 예기치 않은 방식으로 결합하거나, 평소 연결되지 않았던 의문이나 문제에 적용되었을 때 창의적 통찰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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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감수한 직원도 포상하라.” - GE 잭 월치
흔히 사람들은 창의성을 순전히 개인적인 능력으로 여깁니다. 혹은 창의성은 창의적인 사람, 혹은 창의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부서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죠. 대부분의 회사는 이른바 ‘창의적 인력’을 독립된 부서에 배치합니다. 그러나 창의력을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창의 부서’를 포함한 조직 전체에 혁신의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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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흔히 창의력을 말할 때 우리는 '천재'나 '지능지수'처럼 개인적으로 타고나는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의성은 논리나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감성', '직관', '예술' 같은 단어에 관계된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므로 창의성은 배울 수 없는 능력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그럴까요?
모든 사람은 창의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창의성은 독립된 한 가지 능력이 아니라, 각자가 타고난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현하는 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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