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 을 보고 왔는데 영~~아니다.
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라고 홍보하고 있는 영화 "베를린"
스토리도 없고 액션만 가득..
총 쏘고 뛰고 뭐야?
주연으로 나오는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연기는 스타급들인데 뭘 위해 연기를 하고 있는지..쩝
여주연인 전지현은 말을 하기는 하였나?
김서형은 얼굴 한번 보여주는 조연?
저는 추천 안합니다.
할말이 없어 다른 사람것 퍼 올립니다.ㅎㅎ
영화 베를린은...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베를린과 라트비아가 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해외에서 촬영되어 다고 해서 스케일이 큰 영화가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저의 경우 영화 "베를린" 을 재미있게 보지 못했습니다....ㅡ.ㅡ;;;;
처음부터 기대도 많이 하고 가지 않았었는데.......머랄까....영화 베를린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정신없는 액션 영화" 라는 느낌?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를 엄청 좋아 하는 입장에서 관람을 했음에도.....이영화가 엄청 멋있었다..임팩트가 화려했다?? 라는건 느끼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보통 영화라는게...처음에는 호수처럼 잔잔했다가...점점 분위기가 고조되고...마지막 하이라이트에 빵~~~ 하고 터져줘야 하는데.......
영화 베를린은...처음부터 끝까지..계속 빵빵빵빵빵빵~~ 터지는 구조 랄까요????
그러다 보니...그냥 제 기억속에는 영화 보는 내내 정신없었다~~ 라고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
배우들의 연기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빈약했다랄까요??
먼가 임팩트 있는?? 먼가 극적인?? 스토리는 전혀~~~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저냥 흘러가는 스토리 정도...)
영화 다 보고 나와서...영화 내용이 머였지?? 라고 생각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없네요...ㅋㅋ
그리고...2013년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라...............
글쎄요???
해외에서 촬영했다고 초대형 이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마지막 결전지? 인 안전가옥? 느낌의 아지트 같은 곳인데요.....
허허벌판에 저 집만 하나 덩그러니 있어요...ㅋ
머 당연히 제작비 때문에 시내중심가에서의 멋진 액션은 찍을 수 없었겠지만.....
먼가 마지막 하일라이트 씬이 좀 없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초대형 액션 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너무도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영화"베를린" 평점은........7.5 점 입니다...^^;;..(나의 평점 3점)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으되... 먼가 스토리에 임팩트가 없는....액션 영화였지만...조금은 지루했던...ㅋ
'기타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한 선택들 (0) | 2013.11.14 |
---|---|
인페르노 (0) | 2013.08.16 |
습관의 힘 (0) | 2013.02.24 |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0) | 2012.11.29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0) | 201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