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 삶의 방식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법

크리스 길아보 저/ 강혜구, 김희정 공역

상상해 보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인생을

상상해 보라!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다른 사람의 배만 불리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그것에 모든 열정을 쏟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상사에게 “더 이상 우리 사이에 남아 있는 것은 없는 것 같군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저 자신을 위해 제 방식대로 살 계획입니다”라고 쓴 사직서를 건네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오늘이 남의 밑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걸.

 

조만간 또는 가까운 미래, 그도 아니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어느 날, 당신이 노트북 하나를 갖고 재택근무로 돈을 벌고 있다면? 또는 막 당신이 개업한 가게에 나가거나 당신의 유용한 조언을 신뢰하는 고객에게 전화를 거는 등,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지금 세계 도처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다. 그들은 직업에 대한 오래된 개념을 바꾸고 자신이 하는 일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들어가며, “새로운 인생이 당신을 기다린다”

이 책에서 다루는 비즈니스 모델들은 투자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직원도 필요 없으며 때로는 특별한 창의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가능한 것들이다. 사례의 주인공 대부분은 전문 경영 계획서 따윈 만들어 본 적도 없고 ‘일단 한번 해 보고 어떻게 되나 보자’라는 정도의 마음만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업은 이사회의 허가나 재가를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주 신속하게 추진된다. 시장 테스트도 즉석에서 바로 진행된다. “고객들이 구매를 하고 있나?” 그렇다면 좋은 일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떤 것을 고쳐야 하는지 고민하면 된다.---1장, “당신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고, 또 갖고 있다: 어느 순간, 탈출구를 깨달은 사람들”

 

노마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여행을 다니며 일을 한다’는 게 아니라 틀에 박히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마음 내키면 언제든지 아르헨티나나 태국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말이다. 노마드 비즈니스맨라고 하면 해변에 수영복 차림으로 누워 음료수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뭔가 작업을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나도 몇 번 그렇게 해 봤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누가 내 컴퓨터를 훔쳐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노트북의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1장, “쳇바퀴에서 벗어나 세계를 누벼라: 노마드 비즈니스의 시대”

자유와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위해 인생의 도전을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 어디에 있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려 노력하는 사람에게 있어 자유와 가치를 추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는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보다는 비공식 경제 영역에서 직접 물건을 파는 것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물론 그들은 아직까지는 전문 블로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이 책이 제시한 마이크로 비즈니스 원칙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 크리스 길아보 (Chris Guillebeau)

 

기존의 조직이나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생존하는 법’, 즉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드는 법을 전 세계인에게 전파하고 있는 가치 혁신가이다. 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성공시켰고 그렇게 번 돈으로 모험을 즐기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크리스는 175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며 자신처럼 100달러나 그 이하의 소자본을 들여 창업하고, 연간 5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내는 개인 사업가들을 만나 자료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사례 50가지를 선정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이렇다 할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 없이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어 자신만의 사업을 성공시켰고, 그 일을 통해 자유와 성취감을 얻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완성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The $100 Startup)』는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세계 곳곳에 소개되었으며 출간된 모든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지금도 각지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혁신적인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ChrisGuillebeau.com은 한 달 방문객이 30만... ‘기존의 조직이나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생존하는 법’, 즉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드는 법을 전 세계인에게 전파하고 있는 가치 혁신가이다. 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성공시켰고 그렇게 번 돈으로 모험을 즐기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크리스는 175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며 자신처럼 100달러나 그 이하의 소자본을 들여 창업하고, 연간 5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내는 개인 사업가들을 만나 자료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사례 50가지를 선정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이렇다 할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 없이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어 자신만의 사업을 성공시켰고, 그 일을 통해 자유와 성취감을 얻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완성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The $100 Startup)』는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세계 곳곳에 소개되었으며 출간된 모든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지금도 각지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혁신적인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ChrisGuillebeau.com은 한 달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