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식 시장은 지금 혼란과 동요 속에 있다. 세계는 지난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무적이었던 듯 보였던 월 스트리트의 맹목적 신이었던 리만 브라더즈와 메릴린치가 이미 과거가 되었고, 그 일로 투자자들은 공황상태가 돼버렸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한편 사람 들은 어떤 회사가 다음 차례로 추락할 지 따져볼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처음으로 맞는 거대 기업의 추락은 아니라는 걸 또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세계적인 기업 이 도산한 예를 살펴보았다.
리만 브라더즈 세계의 주식 시장은 겪고 있다. 한 때 세계적인 경제 매체였던 리만 브라더즈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위기의 희생자로 추락했고 손실을 회복할 수가 없었던 거였다. 이 회사의 주식은 2008년 상반 기에 폭락했고 추락한 잠재 구매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시도도 있긴 했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운명은 미 연방준비은행이 그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거절한 후 끝장나버렸다. 리만 브라더즈의 일반인에 대한 육천일백삼십만 억 달러의 은행 빚과 천오백오십만 달러 의 본드 빚이 파산 당시에 선고되었다. 9월 16일, 영국 금융서비스그룹인 바클래이가 리만 브라더즈의 투자와 무역 부서를 인수하였다. 월드컴 한 때 미국의 두 번째로 큰 전화회사였던 월드컴은 2002년 회사의 떨어지는 수익을 감추 기 위해 회사 임원진들이 장부를 조작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불난 집이 되어버렸다. 그들 은 부정회계 방식을 사용하여 회사 주식 가격을 높였다는 이유로 고발당했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월드컴의 자산이 백십 억이나 부풀려 있었다고 평가 했다. 회사는 2002년 7월에 파산을 선고했지만 MCI라는 이름 아래 다시 출현했고, 베 리존 통신이 2005년에 MCI를 인수했다. 베어링즈 은행 은행의 유구한 역사도 한 간 큰 고용인의 실수로부터는 은행을 구제해 줄 수 없었다. 싱 가포르에 근무하던 닉 니슨은 선물 거래에 대해 3년이나 아무도 모를 짓을 하고 있었다. 그의 부정 활동이 발견되었을 당시 리슨은 이미 팔 억 이천칠백 만 파운드(미화로는 십사 억 달러)의 손실을 내고 있었다. – 이 수치는 베어링 무역 자본의 두 배다. – 그래서 은행 은 지급 불능 선고를 하게 되었다. 리슨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잡혔고, 형을 살게 되었다. 그의 책 “악당 트레이더”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브리–엑스 미네럴 주식회사 캘거리에 본사를 둔 광산 회사였던 브리-엑스의 주식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광맥 중 하 나에서 금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한 후 1995년 치솟기 시작했다. 분명 페니의 가치 밖에 지니지 못했던 주식이 졸지에 토론토 주식 시장에서 286달러까지 치솟았고, 그곳에 얼 마나 많은 금이 있을까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곳에 금이 없었고, 투자자들은 사기를 당한 것이었다. 1997년 회사가 붕괴되자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었 고, 이 스캔달은 캐나다 역사 상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남겨졌다. 베어 스턴즈 세계적 투자 은행이었던 베어 스턴즈의 몰락은 환금 위기에 대한 소문이 소용돌이친 후 투자자들의 확신이 부족한 탓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리만 브라더즈와 다르게 미 연방 준비은행은 2008년 3월에 너무나 늦게 나온 긴급 대부금으로 이 회사를 구하려 는 노력은 보여주었다. JP 모건 체이스는 베어 스턴즈를 주 당 10 달러라는 약소한 금 액으로 사들였는데, 그건 주 당 133달러 20 센트로 52 주나 있었던 것에 비해 분명히 많이 낮은 가격이었다. 엔론 포춘지에 의해 여섯 번이나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불리웠던 미국 에너지 회 사 엔론은 2000년 22,000 명의 직원과 자산 천백십 억 달러를 가졌다고 보고 되었었다. 하지만 2001년 거품이 붕괴된 후 회사의 재정은 부정이었다는 게 밝혀졌고, 엔론은 파 산 보호를 그 해 말에 신청했다. 엔론의 이사들 중 일부는 개인 돈으로 소송을 제기하기 도 했지만, 2007년 회사는 엔론 크레디터즈 리커버리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을 바꿨다. 글로벌 크로싱 임원들의 사치스러운 돈 씀씀이-개인 제트기와 터무니 없는 부동산 거래부터 수 억 달 러의 보너스와 천오백 만 달러의 피카소 그림까지-가 바로 글로벌 크로싱이라는 텔레 커뮤니게이션 회사의 문제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의 주식은 2001년 11월 주 당 5 달러까지 곤두박질쳤고 투자자들은 확신을 잃어 2002년 초 드디어 회사는 파산 보호 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이 파산은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큰 파산 신청이었는데 그후 칠억 오천만 달러에 싱카포르 테크놀로지 텔레미디어에 팔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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