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까지 숨겨야 하는 남자의 비밀
최정이다.
여자들의 눈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높아만 가고...
당신이라는 남자는 한숨만 늘어나고 있다..
"짚신도 언제가는 짝을 만난다.." 이런말을 믿으면서
기다리고 준비히고 열심히 살았건만 왜 나는 결혼을 하지 못하는것일까??
오늘 글은 남자들을 위한 글이다..
여자들한테 어떠한 비방과 비난을 받는다라고 하더라도 남자들을 위해서 적겠다..
욕들을 먹을 각오로 적는다..
결혼하기전까지 숨겨야 하는 남자의 비밀에 대해서 시작해보자..
☞내 빚이 얼마다...... 정확하게 액수를 말하지 말아라..
"부채도 자산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싶은가??
요즘에 바람둥이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을 하는 여자의 공략법이 있다.
무엇인줄 아는가??
겸손이라는 단어는 필요가 없다..
어차피 여자들이 결혼을 할 상대를 고를때...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은 숫놈을 원한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남자가 그 경쟁사회에서 뒤쳐지고 있다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자기 자신이 열심히 살았는데 집안때문에.......
또는 사기를 당해서, 보증을 잘못서서 실제로 그렇다라고 하더라도..
여자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줄 아는가?
빚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만약 당신이라는 남자가 1억이라는 돈을 빚지고 있다라고 해보자..
그러면 반 딱 잘라서 5천정도라고 이야기를 해야 된다.
물론 여자에 따라서 5천만원도 크다라고 느껴지겠지만..
하지만 당신이라는 남자가 5천만원이상의 고소득자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필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줄 알겠는가??
솔직하게 오픈하는것이 별로 좋지는 않다.
실제로 당신이라는 남자가 빚에 대해서 앞으로 갚을수 있는 확실한 재무설계를 해도
여자 입장에서는 그 돈은 안고가야 하는 돈이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남자는 그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고..
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라고 해서 그것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여자는 그것을 받아들을수 없는 현실로 간주를 한다.
하지만 그 여자가 이미 그 남자에게서 헤어나올수 없을정도로 정이라는것이 들었다면..
그 빚은 함께 감내를 해야 되는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을 한다.
그때 당신이라는 남자가 그 여자한테 앞으로 빚을 갚을 완벽한 재무설계를
여자한테 설명을 해도 늦지 않다라는것이다.
☞당신이라는 남자의 고질병에 대해서 말을 하지말자...
결혼한 주부들이 대화를 들은적이 있다..
살면서 가장 억울했을때가 언제인가?라고 물으면 10명중에 7-8명은 이렇게 말을 한다.
그때부터 수발모드로 바뀌어야 된다..
이제 아이들 다 키우고 허리좀 피고 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남편이 아파서 어디 놀러도 못가고 집에서 꼬박꼬박 밥해줘야 되고..
식이요법해주고 병간호 해줘야할때가 가장 억울하다라고 말을 한다.
물론 남편과 사별하는것보다 낫다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하나가 아프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이상신호가 나타나고..
이것 하나 고쳐놓으면 저것이 아프기 시작하고..
저것 하나 고쳐놓으면 또다른 곳이 아프기 시작한다.
어느 한 주부의 말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여자들중에서 자기 아버지가 아파서 일찍 돌아가셨거나..
또는 자기 아버지가 지금도 집에서 투병중이거나 몸이 많이 안좋다면...
그것을 보았을것 아닌가??
또 그것때문에 엄마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다라는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엄마는 딸한테 이야기를 한다.
"너는 몸 건강한 남자 만나라..."
그것이 심하게 공감이 갈수밖에 없다라는것이다.
간염보균자라고 말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중에서 암으로 돌아가셨다라고 말도 하지말아라..
당뇨병을 앓고 있다라고 말도 하지말고
선천적으로 어느 장기가 약하다.. 이렇게도 말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여기서 여자분들에게 분명히 한가지만 말하겠지만
결혼하기전에 무조건 남자한테 건강검진서를 받아라...
나중에 늙어서 고생하기 싫으면 말이다..
아무리 건강하게 보이는 남자라고 하더라도.. 20대 30대니까 그것이 유지되는것이지
그 남자랑 결혼해서 나이들어봐라..
분명히 하나둘씩 문제점 발생한다.
왜? 건강검진을 요구하지 않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당신이라는 남자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성격에 대해서 말을 하지말아라...
아직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남자쪽 부모님의 영향력이 더 세다..
특히 남자가 집을 해오거나 남자가 더 능력이 빵빵하다면...
그것이 심하면 심하지 작지는 않다..
그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것이 여자라는 동물이다..
왜??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라고 하더라도...
인터넷에 고부갈등이라는 단어만 쳐도 수천개의 글들이 올려져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 상황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것을 어쩔수 없이 생각할수밖에 없는것이 여자라는것이다..
남자들은 이런것을 알아야 된다.
당신 부모님이 당신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부모님이고..
당신한테는 너무나도 잘해주는 그런 부모님이겠지만...
그 부모님이 당신의 아내한테도 잘해준다라는 생각은 버려라...
경상도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들중에서 대다수가 말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이런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란 남자들이 많고
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을 시댁으로 두고 있어야 한다라는 사실이다.
"여자라는 존재를 아주 집에서 가사일만 하는 그런 존재로 본다.."
왜??
그렇게 그 여자도 살아왔으니까..
그러면서 행복이라는것을 나름대로 맛을 보았고...
지금까지 이렇게 남편 하나 믿고 사는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것이 바뀌겠는가????????
물론 옛날처럼 그렇게 심하게는 안하겠지만...
지금 현재 살아가고 있는 20대, 30대 여자들한테는 그것조차 버겁고 이해가 안가는것이다.
특히 아버지가 아주 가정적이고 성격도 밝고 딸만 있는 그런 집안의
여자들을 만났을때 남자들은 조심해야 된다..
왜??
그런 환경에 있는 여자가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집안으로 시집을 간다면
베겨낼수가 있을까??
남편이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도 시부모님의 등살, 시누이들의 등살..
시댁친척들의 등살에 베겨낼수가 없다...
남자들 잘 생각해야 된다..
나중에 당신의 아내가 이것때문에 이혼할수도 있다..
그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우유부단하는 당신의 모습을 볼것이다.
"부모님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렇기때문에 아내편에서 더욱더 이야기를 못하는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여자한테 다 이야기를 하는것이 맞다..
말을 해야 된다...
어찌보면 사기결혼이라고 여자들은 말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말을 해야 되는 타이밍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언제일것 같은가??
그 타이밍에서 이야기를 하면.......
당신을 사랑하는 여자라면 세상에 어떠한 사람보다 이해를 잘 할수가 있다.